매장 Wi-Fi QR은 이렇게 준비합니다
먼저 손님에게 내줄 네트워크를 정하세요. 포스기나 카드 단말기, CCTV가 연결된 매장 내부망의 비밀번호를 그대로 QR에 넣으면 안내판을 찍은 사람 누구나 같은 망에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공유기는 설정 화면에서 게스트 네트워크를 따로 켤 수 있으니, 손님용 이름과 비밀번호를 새로 만들어 그 정보로 QR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네트워크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안내판 인쇄 / PDF”를 누르면 “Wi-Fi에 연결하세요” 제목 아래 네트워크 이름이 보조 문구로 들어간 A4 안내판이 열립니다. 하단 문구에는 상호명이나 이용 시간을 적으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안내판에 글자로 적히지 않으니, 직접 입력하려는 손님을 위해 적어 둘지는 매장 상황에 맞게 정하세요.
접속 정보는 QR 이미지 안에 직접 들어 있어 이 사이트와 상관없이 동작합니다. 대신 공유기 비밀번호를 바꾸는 순간 붙여 둔 QR은 모두 쓸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자리에 둡니다
- 카페 테이블마다 작은 안내판을 세우거나 계산대 앞에 하나 두면 비밀번호를 묻는 손님 응대가 줄어듭니다.
-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 객실 안내 카드에 넣어 체크아웃 시간, 분리수거 안내와 함께 둡니다.
- 숙소 현관이나 공용 라운지 벽에 붙여 짐을 풀기 전에 바로 접속하게 합니다.
- 스터디카페나 공유 오피스처럼 오래 머무는 손님이 많은 곳에서는 좌석마다 붙여 둡니다.
붙이기 전에 확인하세요
- 비밀번호를 바꾸면 그날 QR도 새로 만들어 교체해야 합니다. 안내판이 여러 장이라면 붙인 위치를 적어 두어야 빠뜨리지 않습니다.
- 객실마다 공유기가 따로 있고 이름과 비밀번호가 다르다면 객실 수만큼 QR을 각각 만들어야 합니다. 일괄 생성은 링크와 텍스트만 지원하므로 Wi-Fi QR은 하나씩 만드세요.
- 접속하면 약관 동의나 전화번호 입력 같은 로그인 페이지가 뜨는 네트워크라면, QR은 Wi-Fi 연결까지만 해 줍니다. 그 로그인 페이지는 손님이 직접 거쳐야 인터넷이 됩니다.
- 안내판을 붙일 자리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각각 스캔해 실제로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공유기에서 먼 객실이나 테라스는 신호가 약해 연결이 자주 끊길 수 있습니다.